2024.05.05 (일)
'전기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7일 구미 3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하이엠케이(주) 구미 인동공장에서 열린 알루미늄 소재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조정우 하이엠케이(주) 대표이사, 오스트리아 HAI Rob Van Gils CEO,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의원, 관계기관,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엠케이㈜는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EV 차량의 생산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LS머트리얼즈와 오스트리아 알루미늄 압출 회사인 HAI...
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
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화재 발생 대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효율적인 초기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터널 내·외부 소방시설 확인 및 화재진압 방법 모색 ▲터널 내 기류에 따른 소방차랑 부서 위치 확인 ▲비상 회차로 개방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주행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질식 소화포와 이동식 침수 ...
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사용량 증가에 따른 차량 화재 사고 및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강종태 성산소방서장·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외 각 기관 실무자 5명 등 총 7명이 모인 ...
진주시에 있는 폐차장, 18개 소방서의 구조·생활 안전 대원57명을 대상으로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에 있는 폐차장에서 18개 소방서의 구조·생활 안전 대원 57명을 대상으로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이 출시되고,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의 차량 잠금장치 개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경상북도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경상북도 공동홍보부스를 구성하고이차전지 산업생태계와 산업단지를 홍보하는 등 기업유치 활동을 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한다. 참가업체는 579개사(1,896부스)로 약 75,000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전시회에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해 포항, 구미 등 경북도의 이차전지 소재산업 거점 중심으로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3일 한국화재감식학회·한국 화재폭발 조사 협회 주관으로 열린‘2024 국제화재감식 콘퍼런스’에 참가해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박찬일 화재조사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화재 감식 콘퍼런스는 과학적 화재감식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에서 15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제출한 화재조사 논문에 대하여 학술 가치, 독창성 등 5개 항목에 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예방을 강조하고자 지역 주민들에게 관련 안전수칙을 전파중이다. 전기차 화재의 경우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다. 소방본부에서 당부하는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은 ▲젖은 손이나 물기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3일 전기차 보급 증가와 함께 화재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안전한 전기차 충전을 위해 화재 예방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진압이 어렵고 피해 범위가 넓어지는 특징이 있어 안전한 충전을 위한 예방이 중요하다.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젖은 손으로 충전 금지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하기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충전 완료 후 플러그 제거 ▲주변 가연물 제거 등이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매뉴얼 및 훈련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기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예방・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1,041단지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는 251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대응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이동식침수조,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를 도입을 추진한다. 전기차 화재진압 특수전문장비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수압만으로 전기차 배터리 ...